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오픈 (문단 편집) === 기타 === 1981년부터 가장 훌륭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오랑쥬 상(Prix Orange)'을,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에겐 '시트롱 상(Prix Citron)'을, 한 해 동안 가장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선수에겐 '부르종 상(Prix Bourgeon)'을 정식으로 수여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들에겐 대단히 영광스러운 기회가 주어지는 셈. 또한 대회 개막 전날에는 베니 베르테 전시회(Benny Berthet exhibition day)로 불리는 전통 행사를 갖는데 여기서 생긴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는 중이다. 탑 랭커 테니스 플레이어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이니 관심있는 팬들은 꼭 찾아보자. 그랜드슬램 대회 중에서도 최근 들어선 유독 관중 매너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이는 한쪽에 대한 일방적인 응원이 심하기 때문이다. 인기 있는 선수가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건 어느 정도 당연하지만 보통 상대 측에서도 위너가 나올 경우엔 박수로 화답해주는 것이 예의이거늘, 롤랑 가로스 관중들은 그런 매너가 좀 심하게 부족하다. 나달이 지금 같은 흙신에 오르기 전까진 페더러와의 경기에서 손해를 좀 봤고, 조코비치는 2012년 및 2014년에 나달과의 결승전에서 관중들이 서브나 리턴을 할 때마다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경기 중에도 여러 번 짜증을 내는 모습이 비쳤다.[* 2013년에는 조코비치는 나달을 준결승전에서 만나서 패배하였다.] 결국 조코비치는 2014년 결승서도 마지막 포인트를 더블 폴트로 잃어버리면서 나달에게 우승을 헌납하였다. 물론 윔블던 같은 경우도 2013년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의 결승전에서 일방적인 머리 콜로 이야기가 좀 있었으나, 머리는 영국 홈 코트라는 요인이 있기라도 했지, 프랑스 오픈에 비할 바는 아니다. 과거 [[이형택]] 같은 경우도 2007년 아르헨티나의 날반디안[* 당시 이형택은 세계 랭킹 42위로 당연히 노시드, 날반디안은 세계 랭킹 18위로 대회 15번 시드를 받은 상위 랭커였다.]과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관중들 콜에 고전했던 바 있다. 2007년엔 모든 라운드에서 남녀 선수에게 동일한 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영향을 받아 다른 그랜드슬램 대회나 메이저 테니스 대회들도 대부분 남녀 상금을 동일하게 책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일부 남자 선수들에게 여성은 3세트하고 남자는 5세트 하는데 상금이 같냐며 남자도 3세트를 하든지 이게 [[성차별]]이라는 반발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한국 테니스 선수의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서의 최고 성적은 이형택 선수가 2004년과 2005년에 본선 32강전(3회전)에 진출하였고, 이후 2017년에 [[정현(테니스)|정현]] 선수가 역시 본선 32강전(3회전)까지 진출하였다. 마지막까지 디사이딩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도입하지 않은 대회였으나, [[https://www.washingtonpost.com/sports/2022/03/16/grand-slams-tennis-tiebreaker/|2022년부터 디사이딩 세트 게임스코어 6-6에서 10점 선취 타이브레이크를 도입]]하는 그랜드슬램 대회 표준 규정에 합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